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충무사에서
해남군은 28일 제 463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을 맞아 문내면충무사에서 기념 다례제를 개최했다
유족보존회원과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례제에는
나도팔 해남군부군수와 김평윤 해남군의회의장 등이 제관으로 참여해
충무공의 우국충정을 기렸다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에 소재한 충무사는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전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보물 503호 명량대첩비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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