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과 연계한 관광자원으로 활용
진도군 임회면 상만마을이 백연꽃이 피는 마을 로 새롭게 태어났다진도군에 따르면 임회면 상만마을 입구 휴경지 논 2,723제곱미터
<약 800평>에 백연꽃의 연근 800뿌리를 심어 마을경관 조성은 물론
구암사와 임회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국립남도국악원,귀성아리랑마을 예술인촌
나절로 미술관,탐골공원,죽림 어촌체험마을,여귀산,등 우수한 관광
자원과 연계돼 관광객 방문 등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연근.연잎,연자 모두 판매가 가능해 미관 조성뿐만
아니라 벼 재배시 보다 4/6배 정도의 고소득 창출이 기대돼 휴경지의
좋은 대체작물이 될것으 기대하고 있다
이곳 마을에는 구암사 절과 고려시대 때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0호인 오층석탑과 천연기념물 제111호인
수령 600년된 비자나무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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