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연안크루즈 시대 열린다
완도 연안크루즈 시대 열린다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4.24 2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팬스타허니호 완도 입항
1만5천톤급 연안 크루즈선 팬스타허니호가 24일 완도에 입항해
본격적인 연안크루즈 시대가 열렸다

<주>팬스타라인닷컴에서 운항하는 팬스타허니호는 1만5천톤급으로
길이 136m 속도 20노트로 관광객이 동시에 350명 승선할수 있으며
레스토랑,공연장,나이트바,야외풀장,마사지룸,쇼핑물,소형극장,
사우나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대형 크루즈선 이다

앞으로 팬스타허니호는 부산을 모항으로 통영,여수,완도,제주도를
경유하는 항로로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며 계절별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항구도시를 기항하는 다양한
관광상품도 선보인다

운항 중에 전문 예술단의 각종 연주회,매직쇼,요가강습,어린이
영어캠프,소믈리에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승객들은 1박2일부터 3박4일까지 자유롭게 여행일정과 승하선지를
선택할 수 있고,차를 싣고 승선할 수 있으며 원하는 기항지에서
자유롭게 육로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1인당 요금은 1박 13만원 정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