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선포
완도군,"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선포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4.24 22: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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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 없는 "건강의 섬 완도"로 관광 오세요
완도군<군수 김종식>이 위생업소의 고품격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한
"바가지 요금과의 전쟁"선포식을 열었다

24일 완도군민회관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완도군수,도위원 군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위생업소 대표 등 600여명이 참석해 바가지 요금
없는 관광완도 이미지 개선에 앞장 설것을 다짐했다

청해진 12군고의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선포식,바가지 퍼포먼스,업소 대표의 자정결의문 선언에 이어 업주
의식전환을 위한 친절 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바가지 요금과의 전쟁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업소가 적정 가격을 받고 격조높은 친절 서비스를 실천해 완도가
전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부각 시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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