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광주 국제선 무안이전 공항 활성화 기대
6월 광주 국제선 무안이전 공항 활성화 기대
  • 인터넷전남뉴스
  • 승인 2008.04.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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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말 무안-광주 고속도 개통
광주공항 국제선이 오는 6월부터 무안공항으로 이전함에 따라 공항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함께 무안공항-광주간 고속도로가 5월말 완전 개통 예정이어서 국내선도 탑승률이 높아질지 주목되고 있다.

광주공항에서 이전하는 국제항공노선은 대한항공의 중국 상하이 노선 주 2편과 아시아나항공의 중국 베이징 노선 주 2편이다.

현재 무안공항 국제선은 중국 동방항공의 상하이 1일 1회와 부흥항공의 타이베이 주 2회, 남방항공의 선양 주 2회 등이 정기운항하고 있다.

또 부정기 노선은 중국 심천항공이 항조우.창사 등을 운항하고 있다.

중국 항공노선 중에는 동방항공 상하이 노선의 4월 평균 탑승률은 도착선이 59%,출발선이 57.5%이며 심천항공 항조우 노선의 경우 도착선 64.5%, 출발선 97.4%로 집계되고 있다.

그러나 부흥항공의 대만 타이베이 노선의 경우 4월 평균 탑승률이 40% 이하인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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