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문헌집 발간/충 효 예절 교육등 공헌
제 35회 해남군민의날 수여하게 될 해남군민의 상 수상자로 해남군 황산면 부곡리 560번지 윤병진씨<87>가
선정됐다

해남군민의 상 선정위원회는 23일 오전10시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열어 윤씨를 해남군민의
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5월1일
열리는 군민의날 행사장에서 시상 하도록 했다
윤씨는 황산면의회 부의장 재임시 면민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 했고 해남향토사
연구소장 재임시는 사비 2,100만원을 들여
해남문헌집 1,000권을 발간 전국 도서관과
대학 등에 배부했다
또 해촌 미산서원 원장으로 재임시 양원사 서원지를
편찬 간행 했고 해남향교 전교 재임시에는 효경번역문
1,000권을 사비로 간행해 충효 예절교육과 도의사상
선양에 주력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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