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치거나 빌린 렌터카 개조 편취한 일당 7명 검거
훔치거나 빌린 렌터카 개조 편취한 일당 7명 검거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4.21 2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명 구속/4명 불구속 입건
노상에 주차된 중기를 훔치거나 빌린 렌터카를 개조 편취해 온
일당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고물상업을 하는
김 모씨<46>등 7명을 붙잡아 3명은 상습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4명은 같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사회 선후배 사이로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동안 광주등지에서 렌터카 회사의 고급승용차 4대를 반환의사
없이 빌린뒤 야산등지에서 GPS 제거 후 번화판교체,차대번호,차량
등록증을 위조해<1억1천만원 상당>편취한 혐의다

또 2004년 6월23일과 2008년 3월27일 노상에 주차해논 고급승용차와
지게차 등 중기 2대<시가 3,400만원 상당>를 훔친혐의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