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관내 도로변과 방조제 공한지 등지에서 자생한 유채꽃이
만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진도군 진도읍 전두에서 군내면 나리 구간 방조제 공한지 3,2km와
의신면 금갑리 유채꽃 밭이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기념사진 촬영과
산책코스로 각광을 받는다

아름답게 만개한 유채밭이 장관을 이뤄 다가오는 5월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주말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사진 촬영 꽃길 걷기 등
줄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전두에서 나리 구간 방조제 유채밭은 천년기념물 제101호
백조도래지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겨울철 철새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남은 양의 유채가 개화 돼 자연을 이용한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다

진도군은 앞으로 이곳 공한지를 야생화 단지로 개발,아름다운 꽃이
연중 피도록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