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문덕면 천봉산 자락,천년고찰 대원사 가는 길 5km에
지난주 말 부터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왕벚나무
터널 길이 환상적이다

때마침 이곳에 위치한 백민미술관에 가는 길 이라는 주제로
4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4개월동안 5개국 국제현대미술 특별
기획 초대전도 열렸다

주말까지 벗꽂과 명화 그리고 인근의 송재 서재필 박사 기념
조각공원과 아름다운 주암호를 보면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