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도내 아동 안전지킴이집 1,167개소 운영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영헌>은 14일 오후 화순초등학교 주변의 아동안전지킴이집에서 로고 부착식을 갖고 전남도내 1,167개의
아동안전지킴이집 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이란 아동들이 학교 통학로 주변 등에서 낯선
사람의 공격 또는 사고 등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을 요청하면 곧바로
112 또는 지구대로 연락을 취하는 집이다
이동안전지킴이집은 유치원,초등학교 주변의 문구점,편의점,약국
등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 이 아동들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만화가
이현세 작가의 아동친화적인 로고가 부착되고 업소 입구에는
스탠드형 로고가 설치됐다
전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은 아동실종 사건
예방을 위한 민,경 협력치안시스템 구축으로 아동들이 범죄로부터
벗어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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