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축구 꿈나무 해남에서 "슛"잔치
고교축구 꿈나무 해남에서 "슛"잔치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4.14 21: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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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6개팀 1,300여 선수 총 출동
제63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 대회가 땅끝해남에서 열린다

4월15일부터 25일까지 11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총 26개팀 1,3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다

해남군은 지난 2006년 축구전용구장을 개장한 이래 5번째
전국축구대회를 개최하며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6억여원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은 대회기간동안 1팀 1담당제를 운영해 참가팀들의
불편사항을 해소시키고 해남특산품 등을 선수 간식으로
제공하는 등 해남인심을 전하며 감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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