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집 지붕개량,수세식 화장실 설치, 등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 384가구의 집을 고쳐 준다
해남군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군비 6,500만원 등
모두 4억3천여만원을 들여 지붕개량,실내수세식 화장실 설치,
도배.장판 교체,단열공사와 보일러 교체 등 가장 시급한 부분을
수리한다
해남군은 집수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장마기 이전에
지붕개량,동절기 보일러 교체 등 계절에 따라 시급한 공사부터
착수하는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가구당 150만원의 한도에 묶여 추가 보수가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추가 재원확보는 물론 에너지 효율개선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