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거주 외국인, 외국어 강사로 활용
신안 거주 외국인, 외국어 강사로 활용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6.02.02 0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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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결혼등으로 관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을 중고등학교 외국어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안군에 따르면 관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은 중국 46명, 일본 3명, 베트남 4명을 비롯해 필리핀과 태국 10명 등 총 63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신안군은 이들 가운데 외국어 능력, 주요경력, 자격증 소지여부 등을 고려해 영어권 국적을 가진 필리핀과 태국인들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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