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글로버시티 벨리 조성
전남도가 광양만경제자유구역에 특화대학을 집결하는 ‘Gloversity-Valley’를 조성하기 위한 ‘외국 특화대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Gloversity-Valley는 마치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듯 관광레저는 미국 교육기관이, 공대는 독일 교육기관이, 물류는 네덜란드 교육기관이, 미술은 프랑스 교육기관이 담당하는 식으로 해외 단과대학을 한자리에 모아 거대한 종합대학을 만드는 것이다.
전남도는 28일 오후 2시 서울 JW MARRIOTT HOTEL Meeting Room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백옥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황선조 일상해상산업(주) 회장, 노찬용 영산대학교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외국 특화대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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