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무소속 후보 거리유세로 선거운동 시작
민화식 민주당후보 27일 진도읍 오일시장과 조도면 관매도와 동거차,서거차 등 외딴 섬을 찾아 주민의견을 듣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민화식 후보는 장터유세 등을 통해 해남,완도,진도를 세계로 나가는 동북아 중추거점 기지로 발전시킨다는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할 것과 초고령화 사회에
걸맞는 농어촌 복지,교육 환경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을 밝혔다
또 지역의 생물자원을 바탕으로 한 친환경바이오산업을 육성해 친환경기능성 농,수,축산물을 생산함으로써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서남해안 관광벨트화 종합개발 계획을 실효성 있게 추진 할것을 공약했다
민 후보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아 당선 된다면 농어촌과 농어민을 위한 민생정치를
할것이며 이지역의 살림살이를 키워내고 윤택하게 하기 위해 남은 열정을 모두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록 무소속 후보<해남,완도,진도선거구>는 진도읍 오일시장에서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날을 맞았다
김영록 후보는 진도읍에서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진도 사회단체<진도JC>가 주체한 매니페스토 실천 대회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선거유세 첫날을 길거리 유세로 시작한 김 후보는 비록 짧은 선거운동 기간이지만
정책선거와 발로 뛰는 선거운동으로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선거구민들의 표심을
잡겠다는 말로 유세 첫날의 소감을 대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3시 완도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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