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복지재단은 프로바둑기사 이세돌 9단이 5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세돌 9단은 신안군 비금면 출신으로 고향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안군복지재단에 지정기탁했다. 신안복지재단에서는 이 후원금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727세대에 한방덧댐내의와 저소득 한부모와 다문화 가정 100세대에 이불 109채를 지원했다. 또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가정위탁아동과 시설거주아동 113명에게 겨울패딩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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