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진도사랑 프로잭트 추진하겠다 밝혀
김영록 "진도사랑 프로잭트 추진하겠다 밝혀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3.25 2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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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기자간담회 장에서
김영록 예비후보<해남,완도,진도>가 25일 진도를 방문해 지역 기자들과 만남을
갖고 자신의 진도 공약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발표에 대해 각자 후보가 추구하는 길이 어떻게
다른지를 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보여주고 어떤길이 더 나은 미래의 길인지를 호소하는
것이 진정한 매니페스토라고 생각한다며 땅 한평도 버릴 것이 없는 진도사랑 진도
발전 프로잭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먼저 육지로는 전남 서남권이 끝인 진도에서 수도권까지의 1일 교통생활
권을 실현하고 바다로는 팽목항을 서남해안 해상 물류/교통 요충지로 자리매김 시키
겠다며 이를 위한 공약으로 서해안 고속도로 진도 연장 추진,팽목연안항 규모 확충
조기 개발을 제시했다

또 진도를 해양문화관광의 중심도서로 육성시키기 위한 프로잭트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제도개선 추진,남도석성/용장산성 일원 역사문화 복원사업과 해양 리조트 사업
연계 추진 해안일주도로 국도 77호선 승격으로 해안 일주도로망 완성,세계적인 남도
예술촌과 예술은행 설립, 진도읍 소도읍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향토 농수특산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도구기자,울금,대파,난지채소 가공산업을 육성하고 진도 수산사업의 육성을 위한 바다숲 조성사업,농업재해보험의 수산분야 확대,전복진주 산업쎈터,조성 등 전남 서남권 수산종합발전계획을 세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이 지역 출신 박지원 후보와 연대해서 승리하고 진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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