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실시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문화 실현과 정책선거 확산을 위한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25일 오후3시 해남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렸다

입후보자와 각 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박강회 선거관리
위원장은 닥아오는 총선은 금품살포 비방 등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진 깨끗한 선거풍토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는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정책선거 운동으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하고,한나라당 설철호 후보는 해남,완도,진도간 지역주의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불미스런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평화통일가정당 이민우 후보는 정치신인으로 타후보 보다 정책대안이 미흡하다고
말하고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선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덧붙혔다, 무소속 김영록
후보는 전남도와 중앙부처에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검증된
정치인임을 피력,

이어 협약서 공표와 기념촬영,정책선거실천를 다짐 하는 시루떡 커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