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동안 목포항을 통해 섬 고향을 찾은 귀성객은 5만5000여명에 차량도 1만200여대가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지난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신안과 진도 등 여객선 23개 항로 38척이 총 995 차례 운항해 귀성객 5만5천145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귀성객 규모는 작년 설 명절 5만4천987명보다 0.2%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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