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최고의원회의 열지 않고 언론에 확정 공개한 것 잘못
이영호 의원은 공심위 결과에 대한 공식최고회의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언론에 공천자가 확정된 것으로 공개된 것은 심히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통합민주당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해남,완도,진도선거구 예비후보인
이영호 의원은 19일 오후5시 통합민주당기자회견장과 국회기자
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불공정 여론조사에 대한 이의신청서를 18일오후 8시34분
당내에 설치된 국회의원 선거후보자추천심사 이의신청처리위원회에
접수했으나 공심위에서 검토되지 않았다며 공심위 결과에 대한
공식최고위원회가 열리지 않았 음에도 언론에 공개 했다는 것,
이의원은 이번 공천과정에서 지역선거구의 분할,의정활동 성적의
배제 등 비형평적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공심위와 최고위의 결정과
당규를 준수해 여론조사 경선에 적극 참여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여론조사 과정에서 조사기관이 시행세칙을 준수하지 않고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진행하는 등 매우 신뢰성이 의심 되는
진행을 해 이에대한 이의신청과 조사샘플 전수에 대한 녹취사항을
재조사 해 줄것을 요구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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