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책 타 정당에게는 한낱 장식물에 불과하다 비판
윤소하 민주노동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상공의 날을 맞아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윤후보는 영세중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대책으로 "대형할인마트
영업시간과 영업품목 규제" "카드수수료 인하" "원하청 이윤공유제"
를 제시했다
또 한광프라임빌 아파트 부도 발생 등 임대아파트 임차인들의
주거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법률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투명한 유류비 책정을 위해 정유사 담합과 폭리구조 해소를
위한 국정조사 실시를 공약으로 발표 했다
윤후보는 "민생정책이 타 정당에게는 한낱 장식물에 불과하다" 고
비판한 뒤 민생제일주의 원칙하에 정책과 공약으로 4/9총선에
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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