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농어촌경제 살리는데 역할 다 하겠다
통합민주당 민화식 예비후보는 해남,완도,진도군 지역 유권자들과 만남을 통해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화식 후보는 우리지역은 전형적인 농어촌 지역이므로 농어촌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쟁점이며 관광정책과 SOC 확충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복지 분야 등이 가장 시급하다며,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큰 틀의 발전 방향과 깨끗한 정치실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민후보는 특히 해양수산자원의 보전과 양식산업 지원확대,어장정화 사업 지원확대,해양쓰레기 처리장 개설,농업직불제도 확대와 농수산물 수출확대,한우산업 육성 지원,농수산물 가공공장 육성 지원,농수산자재 국가 지원사업 추진,등 농어촌 관련 주요 공약을 제시,
또 낙후된 농어촌 경제를 살리고 농민과 어민들의 진정한 대변인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곡성군수,강진군수,화순군수,해남군수 등 농어촌지역에서 군수직을 역임하면서 수산군수 농림군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농촌경제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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