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사랑 인류가 추구하는 이상형 전원마을로 조성
농림부가 추진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 사업 대상지로 완도 신학권역이 최종 확정 돼 전통과 문화 생태관광의 농촌으로 거듭나게 됐다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를 중심으로 원동리 대문리를 포함한 신학
권역이 농림부가 추진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됐다는 것,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생활권이 같은 3ㅡ5개 마을을 소권으로
지역특성과 잠재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와 농촌간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살기 좋은 농촌을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2004년부터 농림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신학권역에 대해 2012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녹색농촌
조성,청소년 놀이터,문화 생태관광의 농어촌으로 개발하기 위해
사업비를 집중 투자해 오감이 즐거운 전통과 문화 생태가 살아 있는
농촌을 만들 방침이다
사업 내용은 *신바람 주말장터 신설 *군외천 물놀이 공원 조성
*마을 숲 체험공원 조성 *해변경관 조성 *전통우물,빨래터 복원
*해변관광 자전거도로 개설 *마을 정자시설 확충 등 주거환경 정비는
물론 권역의 브랜드 개발에 필요한 세부사업도 추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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