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직원대상 특별대책회의 개최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영광>는 4월9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대책회의를 열고 금품,향응 제공 행위를 막기로 했다
선관위는 지난해 재선거에서 700여명이 불법선거에 연루된 사례가 있어
자칫하면 이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역시 공명선거 기조가 흔들릴 수
있다고 보고 금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처벌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돈 선거를 발본색원 하기 위해 마을이장,반장,부녀회장,어촌계장 등
여론지도층 2,800여명을 대상으로 공한문<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당부만씀>을 발송하기로 했다
또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에게 투표 참여 권장 가정통신문을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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