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천적을 활용한 원예작물 해충 방제 사업을 벌인다

원예작물 해충방제 사업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의
친환경농산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으로 딸기,토마토,오이,
파프리카 등의 원예작물 시설 재배 농가에 대해 방제비용의 60%를
보조지원 하게 된다

또 천적 활용 방제기술 부족과 방제방법 전환 초기의 천적 사용
비용이 농약에 비해 높은 점을 감안해 방제 초기에만 한시적으로
3년간 지원하며 이후에는 농업인들 자체적으로 방제 하도록 지도
해 나갈 방침이다

해남군 시설원예 면적은 164ha로 2010년까지 천적 활용 농산물
생산 비중을 20%까지 높혀 나갈 계획인데 올해는 14,9ha에
1억1천300만원을 지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