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8월중 10일간 개최 계획,관광지 홍보 등
전남 관광 배스트 100경을 답사하는 투어 스탬프 랠리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도는 전남 관광 베스트 100경으로 지정한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이들 관광지를 답사하는 투어 스탬프 랠리 행사를 오는 8월중에 10일가량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남도는 이 행사 개최의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과
연계 추진하고 참여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방침이라는 것.
행사 진행방식은 2인1조가 한팀이 돼 전남 관광베스트 100경에 비치된 스탬프에
가장 빠르게 많이 날인 받아온 팀을 시상하게 된다.
도는 이번 행사에 전국적으로 500개 팀에 1천여명이 참석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 행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100경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기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