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죄 탕감 해야 한다며 1억여원 편취
돈으로 죄를 탕감해야 한다며 금품을 편취한 사기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시 북구에 사는 미등록 종교단체
0000회 광주지회장 박 모<31>씨등 2명을 사기혐의로 긴급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광주시 동구 00약국
회계종업원 임 모<40>여인을 지회사무실로 유인해 "조상천도식"비용,
죄값이 수 백억인데 돈으로 탕감 해야 한다며 4차례에 걸쳐
1억108만원을 편취한 혐의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1명의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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