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강진 어업입 후계자 28명 선정
해남.강진 어업입 후계자 28명 선정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6.01.31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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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수청, 2월까지 지원자금 규모 확정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해남.강진지역 2006년도 수산업경영인 28명을 선정했다.

목포해수청은 최근 전문심사위원회를 열어 어업인후계자 17명, 전업경영인 10명,
선도경영인 1명을 선정해 해남군과 강진군에 통보했다.

선정된 주민들에 대한 지원자금은 신청자 개인별 평가점수 우선순위에 따라 앞으로
각 시군별로 배정되는 사업비 범위 안에서 2월 중 확정된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전업경영인, 선도경영인으로 구분된다.

어업인후계자는 신청일 현재 만 40세 이하인 어촌거주자, 전업경영인은 어업면허를
받은 사업을 3년 이상 경영하는 만 50세 이하의 어업인이 해당된다.

선도경영인은 5년 이상 사업을 경영한 만 50세 이하의 어업인이 후계자 인청을 할 수
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는 수산업경영인의 신청이 연중 가능해졌다 또한 먼저 선정된 뒤
나중에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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