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조도 전신마비 응급환자 이송
목포해경, 조도 전신마비 응급환자 이송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6.01.3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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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은 지난 30일 새벽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리 박대래(69세)씨를 경비정을 이용해 육지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가 갑자기 고열과 함께 전신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아들 김서영(40세)씨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이날 아침 8시40분쯤 진도 전남병원으로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선박과 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와 함정을 이용, 현재까지 8명 이송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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