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지난 30일 새벽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리 박대래(69세)씨를 경비정을 이용해 육지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가 갑자기 고열과 함께 전신마비증상을 보인다는 아들 김서영(40세)씨 신고를 받고 경비정을 급파해 이날 아침 8시40분쯤 진도 전남병원으로 이송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선박과 섬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헬기와 함정을 이용, 현재까지 8명 이송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거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