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정부 정책대응 창의적 시책마련 분주
실용정부 정책대응 창의적 시책마련 분주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2.27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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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교육 강화 등
영암군은 새정부의 국정철학인 화합,변화,실용에 맞춰 발 빠르게
창의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암군은 실용정부의 정책기조와 정책공약을 분석한 종합보고서를
작성 전 직원에게 시달하고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방향에 걸맞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펴 나갈것을 주문 했다

실용정부의 정책공약 방향에 부합된 기존시책은 창의적으로 개선
하고 새로운 공약에 대해서는 대안을 마련해 발전적으로 추진하도록
했다

영암군이 자체적으로 분석 제시한 정책대안을 보면 수돗물 재처리,
병입 판매상업화 허용시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월출산 맑은
물을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등 전통향토 산업과 연계 추진한다

특히 김일태 영암군수는 취임이후 성공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는 교육계획인 왕인New Plan은 새정부의 교육정책에 부합돼
한발 앞선 시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영암군은 초,중학교에 원어민 교사를 지원하고 광주권 유명강사를
초청 고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관내 우수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영어타운도 건립해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영암군은 앞으로 인재육성 기금을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확대하고
3월중에 군민 장학재단을 태동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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