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하나 노인복지회관이 21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주민들이 참석했다.

하나노인 복지회관은 지난해 1월 하나은행이 기증한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시설규모는 517.7㎡ 부지에 전체면적 1천542.37㎡,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식당과 목욕탕, 이.미용실, 건강 관리실, 물리 치료실, 체력 단련실 등이 설치됐다.

또 여가.취업 훈련실,공동작업장도 들어섰다.

이 시설은 보현정사 관련 사회복지법인인 영산정각원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