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세계민속축제 개최,해남,-땅끝권과 생태관광 요람으로 개발
윤목현 진도/해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통합민주당 당원 100여명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최우선 과제로 진도와 해남을 한반도 서남관광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는 정책을 채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를위해 진도와 해남을 한데 묶어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축제를 공동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명량축제를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
또 진도는 우리나라 민속의 보고로서 이러한 자원을 십분 활용,매년 대규모 세계민속
축제를 열어 정적인 지역에서 역동적인 전통문화의 중심으로 탕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
이는 광주 문화중심도시와 연결해 아시아와 세계의 민속 문화를 교류하는 중심지로
육성할 수 있다는 것,
진도는 더욱 인간문화제와 민속.그림,기념관.전시관,국악 등 물리적 자원과 수준 높은 상설 공연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산면 세방일몰의 해양경관 자원을 문화자원과 연계 개발해 기존 관광자원을 매력 있는 자원으로 관리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남 역시 해양 레저관광의 중심지로 크게 육성할 수 있다며 그 방안으로 j프로
잭트와 화원관광단지,우수영 관광지 개발,우항리 공룡화석지,땅끝권,두륜선권을 연계
관광으로 국토 서남권의 거점 관광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이밖에 고천암호,영암호,금호호,철새도래지를 생태관관지의 요람으로 개발하고
화원 별암ㅡ북평 남창 간 서남해안 일주도로를 개설해 문화자원과 연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 모인 당원들은 서남권 관광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도 13ㅡ18호선
확장과 진도대교에서 서해안과 남해안 고속도로 연계도로를 건설하는 등 도로,교통 등 사회간접 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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