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교사 투입,도서 어린이 외국어 향상 기대
외국인과 함께 하는 "완도외국어 체험센터가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 갔다
14일 완도초등학교는 관내 학생과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외국어 체험센터를 개원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완도외국어 체험센터는 초등학생 외국어 학습능력을 높이기 위해
완도군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자체에 교육인적자원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과 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는 외국어 체험으로
학습하는 사업이다
완도외국어체험센터는 <재>장보고장학기금 등 6억원을 들여 체험교실
6실,학생과 교사 숙소 3실 등 9실의 유휴교실을 리모델링 해
학생들을 지도 한다
강사진은 캐나다에서 온 남/여 각 1명과 한국인 교사 3명 등
5명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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