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관문 계곡면 도로에
해남을 상징할 도로아치 조형물이 설치 돼 또 하나의 관광상품화 될것으로 전망된다.
해남군은 12일 해남군 관문인 계곡면 도로에 아치 조형물 "빛 태고로 부터"를
설치 했다는 것.
공룡의 고장답게 공룡의 뼈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설치한 아치조형물은
스테인레스스틸 금속재질과 화강석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공룡의 고장 이라는 이미지화와 함께 세계를 비추는 햇살을 연상하도록 해 희망찬
해 맞이의 땅 이라는 이미지를 부여했다.
해남군은 전남권 최초로 도로아치가 설치됐다고 밝히고 해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로서의 강렬한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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