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해남지사,예산 98억 확보
한국농촌공사해남지사<지사장 이형렬>는 쌀 전업농가의 영농규모화를 위해 9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대상은 경작면적 2ha 이상의 젊고 영농의욕이 강한 농가 다
농지규모화사업은 경영농지를 집단화 함으로서 생산비는 줄이고 경쟁력은
높이는 사업으로 영농면적 2ㅡ6ha의 발전가능성이 큰 우수경영체에 대한
중점지원으로 개방화시대 쌀산업 체질개선에 기여한다
특히 금년 부터는 55세 이하로서 1ha이상의 밭을 경여하고 있는 밭 전업농
육성대상자의 밭에 대해 매매/임대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60세
이하로서 과수를 주작목으로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과원 매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성실한 농가가 자연재해,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일시적 경영위기에 처했을 때 농촌공사가 관리하는 농지은행이 매입
하고 해당농가는 매각한 대금으로 부채를 상황하도록 하는 사업으로 농가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이형렬 지사장은 2006년부터 시작된 경영회생지원사업으로 해남군 관내 6농가에
7억6천100만원의 회생자금을 지원해 10,3ha의 농지를 매입 후 해당농가에 다시
임차함으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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