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일부터 10일까지 특별교통관리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성>은 설 연휴 귀성,귀경,성묘 차량의 이동에 따른 교통불편을 줄이기 위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설 연휴 특별교통관리는 연휴 기간중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
1일 평균 교통경찰 345명과 순찰차,교통사이카 등 156대와 헬기
1대를 동원 한다
고속도로와 정체예상 구간 등에 대한 지/공입체 교통관리,도로공사,
교통방송 등과 연계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정체 해소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전남의 길목인 호남고속도로 광주 요금소에 교통안내 전담경찰관
10명을 배치해 지리에 미숙한 고향방문 운전자에 대한 각 방면별
이용 IC와 신설도로 개통,안내 등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또 주요 나들목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조 각 방면별 출구 안내
입간판과 플레카드를 설치,나주,화순,광주시내로 분산,유도하는 등
교통혼잡을 최소화 한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중 주요 정체구간 등 교통상황과 이용도로에
대한 안내를 위해 교통상황실<교통제보/문의 062ㅡ6072751번>을
24시간 운영해 교통사고예방과 지/정체구간을 해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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