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의원매니페스토 공로상 받아
유선호 의원매니페스토 공로상 받아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2.02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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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매니페스토 선포식에서
유선호 의원 등 국회의원 24명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 18대 총선 매니페스토 선포식에서 매니페스토 실천
공로 국회의원 상을 받았다

매니페스토 운동이란 과거 선거 때마다 나타나는 정치권의 구태와
선심성 공약 남발을 방지하기 위한 시민운동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지방선거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됐다

매니페스토 운동이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 한것은 1997년
영국의 토니 블레어 노동당이 매니페스토 10대 정책을 제시하고
이 10대정책이 유권자들의 호응을 받아 집권에 성공하면서 부터다

이후 일본.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 정당과 유권자의 새로운 만남,
선거의 정책경쟁화에 커다란 기여를 해온 운동이다

유선호 의원은 우리나라 선거문화가 지나치게 정쟁화 돼 있는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매니페스토 운동 같은 새로운
정책경쟁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운동 초기부터 관심을
가져왓다는 것,

이번 18대 총선 매니페스토 선포식에서는 총 24명의 국회의원이
공로상을 받았는데 대통합민주신당 11명,한나라당 9명,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국민중심당이 각각 1명씩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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