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등록해 준다며 6,600여만원 챙겨
국가유공자로 등록시켜 사업권과 취직을 시켜준다며 돈을 챙긴사기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광주시 북구 사는 김 모<31>씨를
사기등 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상이군경 국가 유공자인 김씨는 지난해 8월26일
고교친구인 박 모<31>씨에게 접근해 보훈처직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로 등록해 사업권과 취직을 시켜주겠다며 300만원을
받는 등 같은 방법으로 8명으로 부터 6천66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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