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4년, 2015년, 2016년 상반기 가결산 평가 결과 3년연속 전국 3위를 차지한 것,
수협중앙회가 집계한 상반기 회원조합 가결산 결과에 따르면 해남군수협이 34억9천3백만원의 당기 순이익으로 여수수협(37억7천2백만원) 강구수협(36억1천2백만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해남군수협의 이 같은 성장은 불확실한 국내외경제 지표와 초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현 금융상황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상호금융사업뿐만 아니라 일반경제사업부분 역시 균형 있게 동반성장하고 있어 경영정상화의 기반이 마련됐으며 이 성장세라면 향후 3년안에 조합이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