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업체 책임자 지침시달 회의 열어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주민들의 즐거운 설 맞이를 위해 관내건설현장 시공업체 책임자 회의를 열고 노임체불을 해소하기로 했다
보성군은 관내에서 시공중인 28개 건설현장 업체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설날 노임과 자재 장비대의 체불을 일소하고 외지 차량이
많은 만큼 안전시설,표지판 설치 등을 보완하도록 업체에 주문했다
특히 철근 콘크리트 시공은 지양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는 한중
콘크리트 표준 시방서 기준에 따라 시공할 것 등의 지침서를
작성 시달했다
보성군은 겨울철 공사 지침을 시달하고 현장에서 안전시설 설치 등
뒷정리 상태를 31일부터 확인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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