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해남군수가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가는 지방자치 행정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육성 정책과 공무원 정책연구
동아리 지원계획을 마련 추진할 방침이어서 관심이 크다

김 군수 취임 후 변화하는 해남을 강조하면서 해남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량을 키워내는 것이 중요한다는
판단에 따른것이다

김 군수의 이같은 의지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육성 정책은 행정
내부에서 우수인재를 선발해 국내대학원 위탁교육과 함께 해외
장기연수,전남도 국제교류사무소 파견 등을 실시하게 된다

문화관광 마케팅,환경 등 해남군의 주요정책개발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관련 학사자격 소지자를 우선 선발해 석사나 박사과정을 이수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국제교류에 대한 업무를 추진하면서 지방외교와 세일즈외교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해외 장기연수와 전남도 국제교류사무소
파견근무도 추진하게 된다

해남의 미래를 위해 인재풀을 육성하는 계획과 함께 시도 되는 것이
정책연구 동아리 지원이다

군민들에게 실제적인 효과가 돌아가는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하게 될 공무원 정책연구 동아리는 업무와 시책과 관련 된
전문지식을 쌓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무원연구정책동아리는 전문가의 의견을 들으며 스스로 연구하고
그 결과를 군정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것으로 기대 된다

우수동아리에는 해외연수와 베스트공무원 선정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다양한 시책을 제시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 한다는 방침이다

김충식 군수는 미래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공무원
조직이 필요 하다고 밝히고 해남의 경쟁력을 위해 해남군정이 먼저 변화해
나갈것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