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주력
목포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주력
  • 정거배 기자
  • 승인 2008.01.21 2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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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화 사업에 이어 쇼핑 가이드북 제작하기로
목포시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동부시장을 비롯해 자유,항동시장에43억3천800만원을 투입하여 아케이드를 설치했다.

또 청호시장에 환풍기를 설치하는 등 내부를 수리한데 이어 자유시장에는 상인교육장도 설치했다.

이밖에 이들 3곳 재래시장에 총 210면의 주차장을 조성해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에 나서고 있다.

목포시는 새해에도 재래시장 활성화를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따라서 자유시장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바닥을 보수하는등 시설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중앙식료시장 건축물을 보강 할 계획이다.

또 각종 세일 및 경품행사를 추진하며 이용객을 끌어 모을 계획이며 세세한 정보제공을 위해 재래시장 쇼핑 가이드북도 발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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