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신"세트장 관광지 본격 개발
완도"해신"세트장 관광지 본격 개발
  • 박광해 기자
  • 승인 2008.01.14 2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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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관광개발 성공사례로 손꼽혀
완도 드라마 오픈세트장이 방송3사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관광개발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드라마 "해신"이후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완도 오픈세트장은
최근에 방영된 모든 사극의 배경으로 제작이 이뤄질 만큼
촬영장소로서 활용가치와 그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해신 종영이후에도 세트장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민자유치 등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 등으로 드라마 촬영장소로 확고 하게
자리 잡으면서 매년 3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연개소문,대조영,주몽,태왕사신기,이산 등 주요
방송사가 수 많은 인기드라마의 촬영장소로 활용했고 최근에는
쾌도홍길동,대왕세종,등을 촬영중 이다

완도군은 드라마 세트장을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
10월12일 전라남도의 승인을 받아 관광지로 지정 고시하고 2008년
광주/전남 방문의해 에 즈음해 관광객 맞이에 힘쓰고 있다

완도읍 대신리 소세포 일원에 조성될 해신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
지구 관광지는 총 사업비 1,108억<공공 40억/민자 1,068억>원을
들여 선박전시장과 해양레저시설 등의 휴양문화시설,관광숙박시설,
상가/운동/오락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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