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렬 한국농촌공사 해남지사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이형렬 지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물 관리 체계 구축과 농업기반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심하고
농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해 선진농업,복지 농어촌건설에 힘
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농가 영농규모확대로 비농업인 농지구입 지원의
농지은행,농어촌 소득기반,복지공간 확충,농어촌생활
환경정비,편리한 영농을 위한 농업생산 기반정비,농업
용수 관리,쌀 전업농 육성 등 정부정책 사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것,

해남군 계곡면이 고향인 이지사장은 75년
영산강사업단에 입사후 새만금사업단,농어촌진흥공사
전남지사와 농업기반공사 출법후에는 해남지부장
한국농촌공사 전남본부 사업계획팀장,강진/완도지사장을
역임했다

이지사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부인 곽종순<54>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