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일병 의원 숨은 노력 돋보여
채일병 의원<해남/진도>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해남과 진도는 물론 전남지역의 현안 예산이 대부분 확보돼 지역 관가가 고무돼 있다
구랍 28일 국회를 통과한 2008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도 광주/
전남지역 국고지원 예산규모가 당초 정부안보다 1천800여억원이 늘어
났다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이날 예결위가 의결한 대로 당초 정부
안보다 전남도의 경우 신규사업 19건에 289억원,계속사업 23건
1천400억원,광주시의 경우 신규사업 8건 97억원을 각각 늘려 새해
예산안을 통과 시켰다
지역예산 확보에 힘써온 채일병 국회의원은 전남도의 경우 여수세계
박람회를 성공 개최하기 위한 SOC 사업과 포뮬러원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유치를 위한 예산을 크게 늘렸고,해남/진도는 SOC 확충과
지역 현안예산 지원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해남의 경우 압해ㅡ화원간 연결도로 10억,남창ㅡ삼산간 확포장 115억,
군외ㅡ남창간 확포장 120억,화원ㅡ삼포 국지도 99억,화원산단 진입도로
10억원과 해양자연사박물관,땅끝해양테마파크,해남 정기시장 주차장,
남창시장 방풍막 등 해남지역 현안예산을 확보했다
진도군의 경우 지지부진한 SOC 사업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팽목항
개발 100억원,포산ㅡ서망간확포장 10억원,군내산단 진입도로 10억원,
등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따라 진도는 진도대교에서 서망까지 4차선 도로를 확보하는
계가를 올렸고,지지부진 했던 팽목항 개발사업도 본격추진 하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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