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발전 위해 공직자 역할 강조
신임 목포부시장에 이점관 전남도 정책기획관이 부임했다.이(53) 부시장은 순천고와 전남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채로 공직에 투신, 나주부시장과 전남도 감사담당관 등을 두루 거쳤다.

2일 있었던 취임식에서 “목포는 신해양시대를 맞아 지역발전에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기회를 잘 활용해 목포발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많고 해야 할 일도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위해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가기 위해서는 온 시민의 성원과 협조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공직자들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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