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백50만명 중 97만여명만 투표
제17대 대통령 선거 광주.전남지역 투표율이 역대 대통령 선거상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는 총 유권자 103만1천333명 중 66만2천852명이 투표해 투표율 64.3%로 나타났다.
이번 대선 투표율은 역대 최저였던 제16대 대선 78.1%보다 13.3%포인트나 낮았다.
전남도 총 유권자 150만831명 중 97만1천184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64.7%로 나타났다.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최저였던 지난 2002년 16대 대선 76.4%보다 11.7%포인트나 낮았다.
저작권자 © News in 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