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삼호읍 중앙초등서 부인과 함께 투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부인 최수복 여사와 함께 영암군 삼호읍 중앙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구에서 투표했다. 이날 오전 아침 8시 투표소를 찾은 박지사는 투표 종사원들을 격려하고 투표하러 온 영암군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투표를 마친 박지사는 곧 바로 휄기를 타고 태안 해양오염 사고 인근 해역인 전북 군산 앞바다와 목포 영광 신안해역을 둘러보고 기름오염사고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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