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안정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 평가
정화균 해남군부군수가 군수권한대행으로서 지난 8개월 동안 원만한 군정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부군수는 지난 5월부터 군수공석으로 어려움에 처한 해남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등 밀도 있는 행정체제를 유지하는데 힘써 왔다
해이된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한 정 부군수는 군정 핵심
업무인 화원조선소 가동과 산업단지 지정을 무난히 성사시키고 군의 정책방향과
비전을 정리한 '해남비전"2020"을 세웠다
더불어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우슬체육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 해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시켜 해남이 스포츠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또 해남 대표브랜드인 "땅끝햇살"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홈쇼핑판매활동과
해남농업 블루오션 프로젝트 비젼 선포식을 통해 지역농산물 유통전략을 세우는
등 농업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지난 9월 태풍, 호우시에는 전 직원의 신속한 현지확인과 응급복구를 통해
농지임대료 등 36억원을 감면 받도록 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특히 군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지자체 복지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7천만원과 상수도운영관리 우수기관 선정으로
포상금 5억,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상사업비 3억을 각각
받았다
또 전염병관리사업 평가 전국 우수기관 수상, 재가암환자관리사업 최우수군
선정 등 대민행정을 잘 수행했다는 평이다.
땅끝황토나라 개발사업도 지난 12월12일 목포대와 황토R&D센터 유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향후 황토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명량대첩제를 비롯한 가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 해 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대내외에 해남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처럼 '행정의 달인'이라는 별명답게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정 부군수는
그동안의 흔들림 없는 군정추진으로 보궐선거 이후 새로운 군수체제가 함차게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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