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장관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억원 수상
해남군이 도지정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행자부 주관으로 실시된 평가는 지자체간 교류점검과 현지점검
결과 확인회의를 거쳐 중앙심사위원회 서면 평가를 거쳐 선정 돼
해남군이 행자부장관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된 것,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도지정 살기좋은 지역만들기는 송지면
송호리와 갈두 마을을 대상으로 07년부터 3년간 12억3천만원을 들여
국토순례지인 땅끝 마을의 이미지를 개선했다
또 여가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유로운 경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땅끝마을 가꾸기,간판/관광안내판 정비,주민건강관리 기구
설치,전통 어법체험장,주민지도력육성 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해남군은 현재 추진중인 땅끝황토 이미지개발 용역에 따라 08년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 하는데,테마촌과 연계해 전체적인
이미지가 통일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을 개선 한다
해남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채일병 국회의원의 중앙부처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성과에 일조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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